사진: LG Australia & New Zealand Managing Director Dan (Sang Moo) Lim LG전자 호주법인이 급여를 누락한 채 한국인 인턴을 값싼 노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전·현직 LG 임직원들에 따르면, 해당 인턴들은 대부분 영어 소통이 어려운 한국 청년들로, 하루 최대 8시간씩 일하면서도 한 달에 약 1,000달러의 소액 수당만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. 이는 시드니의 평균 월세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. 이들의 수당은 LG전자의 공식 급여 명단에 포함되지 않고,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써드파티 회사인 IMG 월드와이드를 통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. IMG 측은 “LG전자와 협력해 실무 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”며 “참가자들이 LG팀..